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전국 여러 지역구에서 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 산업 기반 확충을 목표로 총 194억 원 이상 규모로 확보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임미애, 부승찬 의원과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등은 각자의 지역구에서 10억 원대 이상 예산을 확보해 맞춤형 안전 및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체감형 개선 효과에 주력했다.
특히 전북 새만금 사업 지역에서는 총사업비 1124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상수도 간선관로 설치사업이 본격 심의·의결되어 2028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는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용수 공급망 확보를 통해 새만금 내 스마트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필수적인 인프라 역할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개발 촉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청주시 오창산업단지에서도 181억 원을 투입한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는 단선 구조로 인한 단수 위험을 해소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생산 차질을 방지하는 재난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함께 각 지역 의원들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노후 시설 정비, 재해 예방, 생활 편의 증진과 같은 다양한 지역 맞춤형 현안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역 4개 군에 6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고흥군은 10억 원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인항공 영농기술 농공단지 조성에, 보성군은 어린이 안전 중심 통학로 보수 5억 원 및 도로 확포장 사업에 총 15억 원, 장흥군은 수산물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 8억 원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수계 보강 등에 예산을 투입한다. 강진군 역시 광역상수도 설치(9억 원)와 노후 교량 보수(6억 원)에 집중 투자된다.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은 총 60억 원의 교부세를 16개 사업에 배분하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증설, 지방상수도 설치, 재해 예방 하천 정비 등 주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했다. 특히 의성군과 청송군에 15억 원씩 지원되어 지역 농업과 상수도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은 23억 원을 확보, 포천 내 노후 교량 내진 보강과 탄소중립 연계 농업센터 리모델링, 가평군 제설창고 신축 및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기반 향상 및 주민 안전 강화에 쓰인다. 김 의원은 최근 ‘폐교재산 활용촉진법’ 일부개정안 통과를 통해 교육 및 지역 활성화 법제화에도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경기 용인병)은 1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노후 어린이 시설 정비, 체육시설 개선, 보행 신호등 설치, 공원 산책로 정비 등 수지구 생활 환경 전반에 걸친 다각적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는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춰 빠른 사업 집행을 목표로 한다.
대전 지역에서는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14억 원에서 2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공원 리모델링, 도로 보수, 안전 상황실 개선, 문화공원 및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생활 SOC 확충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들 예산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문화 여가 인프라 강화에 기여하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하에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위원회는 2026년 5월 12일 제34차 회의에서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설치사업의 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총사업비 112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총연장 29.4km에 달하는 대규모 상수도 관로를 옥구계통과 계화계통 2개 권역으로 나누어 202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간선관로 사업을 통해 새만금 내부 주요 개발 지역인 스마트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내 개발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자로 지정되었으며, 여러 수요기관과 실시협약도 체결돼 긴밀히 협력 중이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일대의 노후 상수관로가 단선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누수 발생 시 대규모 단수 위험과 산업단지 가동 중단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어 왔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총 181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길이 6.3km의 송·배수관로를 신설하는 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비상 시 즉각적인 대체 공급망 확보와 일상적 상수도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2027년 3월 착공 후 12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보장하며, 시민 생활 불편 최소화와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