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금융권 사회공헌은 단순 후원이 아닌 ESG 경영과 지역 상생을 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그룹은 청년·중소기업 지원, 금융 취약계층 보호, 디지털 플랫폼 혁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며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성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1분기 8,286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청년 금융지원과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기록했다. IBK의 금리 감면과 평택시 협업 확대,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와 디지털 광고판 연계, 우리금융의 남대문시장 특별전은 금융의 포용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융합한 구체적 모델임을 입증한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권이 포용 금융과 지역 상생, ESG 경영을 통해 미래 금융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동력임을 시사한다.
금융권의 사회공헌은 이제 전통적인 기부를 넘어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촉진하는 핵심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 현재, 국내 금융산업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전면적 확대를 통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사회적 책임과 통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융그룹들은 청년 경제력 강화, 중소기업 금융지원, 금융 취약계층 보호, 지역문화 활성화 등 다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디지털 플랫폼과 혁신 금융상품도 적극 도입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질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 이미지 제고를 넘어 중장기적 지속가능 성장 기반 확보에 중점을 둔 전략적 진화이다.
본 리포트는 2026년 1분기를 중심으로 KB국민, 신한, IBK, 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기관의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사례를 분석하고, ESG 경영과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권 사회적 책임 실현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포용 금융과 ESG 경영의 통합적 시사점과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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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브섹션은 리포트의 첫 번째 주요 분석 축으로, 금융권 사회공헌의 전통적 방식에서 탈피하여 포용 금융과 지역 협력을 결합한 새로운 전략적 접근을 규명한다. 이후 각 금융기관 사례 분석에 앞서 전반적인 사회공헌 트렌드와 ESG 경영 성과를 분석하여 전체 리포트의 전략적 기반을 마련한다.
2026년 현재, 대한민국 금융권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기부 행위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근간으로 하는 포용 금융과 지역 상생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 주요 금융그룹은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영 원칙으로 채택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등은 ESG 경영 추진을 선도하며, 2030년까지 50조 원 이상 규모의 ESG 금융 공급 확대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들은 친환경 전환 및 디지털 혁신,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 균형발전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B금융그룹 회장은 ESG 비전을 유지하며 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를 균형 있게 높이는 지속가능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한금융은 친환경 데이터를 통한 재생에너지 조달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금융권은 금융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하여 경제적 포용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컨대 KB금융그룹은 2026년 1분기 단일 분기 기준으로 총 8,286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였다.
이 중 3,481억 원은 청년층,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금융 지원과 사회공헌 인프라 구축에 투입되었으며, 3,490억 원은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 집약되어 금융 사기 원천 방지와 생활 위험 요인 대응에 기여하였다.
추가적으로 KB금융은 143곳의 지역 작은도서관 건립, 교육·돌봄센터 지원, 지역아동센터의 야간 돌봄 운영 등으로 지역 커뮤니티 복원력을 강화하고, 공립 박물관·미술관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5만 8천여 명의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 신한금융과 KB금융은 소비자보호 부문 신설 및 고금리 대출 전환 상품 출시 등 금융 소비자 안정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마련하며, 금융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지역 경제 내 사회안전망 역할도 적극 수행 중이다.
이처럼 금융권은 ESG 경영을 구심점으로 사회공헌을 체계적으로 확장하여 포용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이러한 전략의 구체적 실행 사례로서 IBK의 금리 감면 및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 금융이 미치는 실질적 효과를 분석한다.
이 서브섹션은 금융권 사회공헌에서 포용 금융 실천의 구체적 사례로서 IBK의 금리 감면 제도와 평택시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한다. 앞서 금융권 사회공헌의 패러다임 변화와 포용 금융의 중요성을 개관한 후, 이 부분은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금융 지원과 지역 협력을 통한 실질적 상생 효과를 심층 분석하여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후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금융 등 다른 금융기관들의 사회공헌 사례로 자연스레 연결된다.
IBK기업은행은 2026년 노동절을 기점으로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대상 비대면 대출 상품에 최대 0.6%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신설했다. 신청기준은 대출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근로자이며, 이에 대한 금리 감면 폭은 재직 기간에 따라 기본 0.4%포인트가 적용된다.
추가 감면은 지방 소재 기업에 재직하거나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인 경우 각각 0.1%포인트씩 더해져, 최대 0.6%포인트까지 감면율이 확대된다. 적용 대상 상품은 i-ONE 주택담보대출, i-ONE 전세대출, i-ONE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 등이며, 연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최대 금리 감면 시 주택담보대출은 연 3.36%, 전세대출은 연 3.09% 수준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의 금리가 적용되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금융 비용 부담 경감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는 2026년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중소기업 자금 접근성과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240억 원 예탁금에 기반한 2배수 480억 원 규모 대출 지원을 3배수 720억 원 규모로 확대한 점이 대표적이다.
이는 평택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추진 기업이 평가기준을 충족하면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저리 금융을 제공한다. 대출 자동 감면금리도 기존 1.68%에서 1.09%로 낮아져 기업 부담이 한층 완화되었다.
이 사업 확대는 미국 관세 인상과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수출 중심 지역 기업의 금융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자금 공급 규모 확대와 수혜 기업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향후 예탁금 증액 및 지원 배수 확대, 추가 자금 지원 사업 검토 등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IBK기업은행과 평택시의 포용 금융 및 지역 협력 사례는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이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 등의 실질적 금융 부담 경감을 통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구체적 효과를 입증한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KB국민은행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중심으로 포용 금융의 또 다른 측면과 성과 중심 사회공헌 전략을 심층 분석할 것이다.
이 서브섹션은 금융권의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전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인 KB국민은행의 2026년 1분기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심층 분석한다. 앞서 포용 금융과 지역 협력의 이론적 기반과 타 금융기관 사례를 검토한 이후, 본 섹션은 실제 수치와 프로그램 효과를 통해 금융권 사회공헌 전략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입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후속 서브섹션인 디지털 플랫폼 활용과 창립 기념 사회공헌 사례와의 연결 고리를 제공하며 금융권 사회공헌의 다층적 측면을 보다 실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KB국민은행은 2026년 1분기 동안 총 8,286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 3,481억 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3,490억 원을 창출하며 두 축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보였다. 저출생, 미래세대 돌봄, 시니어 지원, 환경 분야를 합친 기타 부문에서도 1,315억 원의 가치가 생성되었다.
이러한 산출은 금융과 비금융 부문에서 이루어진 ESG 경영활동에 따른 사회적 편익을 화폐 가치로 환산한 것으로서, 단순한 기부 규모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를 의미한다. 특히 청년과 중소기업 지원에 집중하여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 생활안전 측면에서는 금융 사기 예방, 고령 운전자 교통 안전 지원 등 국민 안전망 강화 프로그램에 의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 등이 포함되어, 금융회사가 지닌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 금융상품으로, 2026년 현재 누적 가입자는 255만 명에 달한다. 이는 청년들의 금융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핵심 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계좌 가입 청년들은 미가입자 대비 신용평점이 평균 62점 이상 높고, 저축·투자 규모 역시 월평균 약 28만 원 더 많아, 신용도와 금융 이해력 측면에서 우수한 금융 행태를 보였다. 이를 통해 청년도약계좌가 경제적 자립과 금융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실증적 효과가 확인된다.
KB국민은행은 이외에도 주거 안정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사회 진입 및 성장 기반을 다각도로 보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과 장기적 경제 활동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며, 참여자 수와 실질적 지원 규모 면에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는 금융권 사회공헌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가치 제공과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신한은행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사회공헌 전략의 다양성과 영역별 적용 방식을 비교 분석한다.
본 서브섹션은 금융권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이라는 큰 주제 아래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플랫폼 활용 사례를 집중 분석한다. 앞서 IBK의 금리 감면 정책, KB국민은행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등 전통적 금융 지원 사례들이 다뤄졌다면, 이 부분에서는 기술과 플랫폼을 접목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살펴봄으로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협업 사례 분석은 금융권이 어떻게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지를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311개 영업점에 설치된 718개의 디지털 광고판을 활용해 배달앱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들의 무료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 ‘우리동네 맛집 땡겨요’ 홍보 프로그램은 각 영업점 인근의 신규 및 우수 가맹점을 홍보 대상자로 선정, 방문 고객들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구조다.
기존 은행 영업망에 디지털 광고 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신한은행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 홍보 채널로서의 기능을 확장했다.
더불어 신한은행과 땡겨요는 배달앱의 중개수수료를 2%대에 유지하고, 입점비 및 광고비를 받지 않는 정책을 지속 실행 중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광고 및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2025년 기준 누적 고객 수 약 850만 명, 누적 가맹점 12만여 곳으로 성장하며, 전국 단위 상생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배달앱의 성장 배경에는 중개수수료 2%, 광고비 무료 정책과 함께 신한은행 영업점 내 디지털 광고판을 통한 효과적인 가맹점 홍보가 있다.
실제로 소상공인들은 별도의 광고비 지출 부담 없이 가게 홍보가 가능해져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매출 증대 역시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인천시에서는 신한은행이 땡겨요 운영사로 선정되어 인천 지역화폐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연계, 지역 소비 활성화에 직접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 신규 입점 가맹점에 대한 20만원 지원금과 가맹점주에 대한 할인쿠폰 제공 등 가맹점 체감형 지원 정책으로 매출 확대 효과가 실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서울·경기·인천 뿐 아니라 부산, 경기도 등 전국 53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민간 역량이 결합된 배달앱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며, 금융권 사회공헌 및 상생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땡겨요 플랫폼은 소비자 측면에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배달앱 시장 내 공공형 계약체계를 확장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 완화를 가져왔다.
특히 높은 재주문율과 서비스 만족도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매출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며, 금융기관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신한은행 배달앱 협업 사례는 전통적인 금융 지원 방식과는 다른 디지털 상생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금융권이 사회공헌을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우리금융의 창립 기념 사회공헌 사례를 통해 지역 밀착형 상생 전략의 구체적 실천과 효과를 살펴본다.
이 서브섹션은 ‘금융권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우리금융의 창립 기념 사회공헌 사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앞서 다룬 포용 금융, 사회적 가치 창출, 디지털 플랫폼 활용 사례를 토대로, 이번에는 우리금융이 지역 소상공인과 장애인의 상생 모델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상세히 고찰한다. 이를 통해 금융권의 사회공헌 전략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밀착형 실천으로 진화하는 현주소를 제시하며, 리포트 전체 주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우리금융은 2026년 4월 2일, 그룹 지주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본점에서 ‘1899의 뿌리, 127년의 동행’을 주제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기념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모델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대표, 그리고 역대 ‘우리금융인상’ 수상 직원 등 약 23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남대문시장 특별전은 우리금융 본사 인근에 위치한 남대문시장과 연계해 기획되었으며, 특별전에는 남대문시장 내 다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였다. 소상공인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 참여 기업과 금융그룹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금융과 지역 경제의 접점을 강화했다.
특히 굿윌스토어가 참여하여 남대문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물품을 기부받아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돕는 ‘상생의 선순환’ 모델을 실행하였다. 굿윌스토어를 통한 판매 활동에는 약 510여 명에 이르는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 지원 네트워크가 작동하고 있다.
우리금융이 남대문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들은 굿윌스토어에 기부되어 장애인 근로자들이 점포 내에서 각 물품들을 선별·관리하고, 할인된 가격에 재판매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 모델은 단순한 금전 교환을 넘어, 물품의 가치 재창출과 장애인 자립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
기부 물품의 재판매 활동을 담당하는 굿윌스토어는 전국 4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0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 중이다. 굿윌스토어가 판매하는 기부품 매출은 이들의 급여 및 직업 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어, 경제적 자립 지원의 실무적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은 기존 시장에서 판매가 어려웠던 재고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넘김으로써 매출 악화를 완화할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선순환’이 확립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의 복합적 효과가 나타났다.
우리금융은 기념행사 및 특별전을 통해 약 230여 명이 참석하는 지역밀착형 행사 모델을 보여주는 동시에, 굿윌스토어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인 자립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구조는 금융사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하는 금융권 사회공헌의 다층적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우리금융은 지역 상생과 포용을 위한 재원 배분에서도 균형 잡힌 접근을 취하고 있다. 약 2,400억 원 규모의 희망자금 지원은 소상공인에 50%인 1,200억 원을 집중 지원하였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에도 각각 800억 원(33%)과 400억 원(17%)을 배분하여 다양한 업종에 걸쳐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자금 지원의 다각화는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게 하며,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전략이 포용적 금융과 산업별 맞춤 지원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금융의 남대문시장 특별전 사례를 통해 확인한 지역 소상공인과 장애인 상생 모델은, 금융권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밀착 협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진화함을 보여준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이러한 실천이 글로벌 ESG 평가에서 어떤 국제적 인정과 연결되는지 살펴봄으로써, 지역 상생과 ESG 경영이 금융권 사회공헌의 통합적 패러다임임을 논의할 것이다.
본 서브섹션은 ‘ESG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섹션 내에서 우리금융의 ESG 추진 성과와 국제적 인정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확보 현황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앞서 다룬 각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및 지역 상생 활동과 연계해, ESG 평가에서의 성과가 금융권 지속가능성 전략의 핵심 축임을 독자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실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금융 산업군 상위 10%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평가에는 전 세계 59개 산업군 약 9,2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848개 최우수 기업만 연례보고서에 등재된다. 우리금융의 경우 뱅킹 산업군 내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사의 ESG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평가 항목별로 보면, 우리금융은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용금융 확대, 인적자본 관리 등의 주요 부문에서 국제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탄소배출 감축 기반의 기후대응 체계 고도화와 금융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확대가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 이는 단순 이미지 개선이 아닌 실제 경영활동과 제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금융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도 최초 참여와 동시에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평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ESG 평가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제사회 및 자본시장에서 우리금융의 신뢰도를 높이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기반이다.
우리금융은 국제 ESG 평가에서 인정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녹색금융 및 전환금융 확대를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녹색금융은 친환경 산업과 저탄소 전환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의 우수성에 힘입어 우리금융은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 및 저탄소 기술 분야에 금융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배출 감축 체계 고도화와 더불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확대에도 주력하여,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우리은행(우리금융 자회사) 차원에서는 ‘넥스트 ESG(NEXT ESG)’ 전략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목표와 함께 50개의 구체적인 실행 과제(‘NEXT 50’)를 설정했다. 여기에는 온실가스 감축, 자원 재활용 확대, 친환경 기업 자금 지원 확대,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개선 등이 포함되어 실제 녹색금융 저변 확대 및 ESG 전문성 강화에 실질적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은 고유가 및 에너지 절약 필요성에 대응해 차량 5부제 시행, 전광판 운영시간 축소 등 실천적 에너지 절감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정부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목표 수립과 추진은 우리금융이 글로벌 수준의 녹색·전환금융 확대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임을 시사한다.
우리금융의 국제 ESG 평가 성과와 명확한 녹색금융 확대 목표는 금융권 전반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ESG 평가 결과가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특히 KB금융의 ‘KB GOING 챌린지’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 전략과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 서브섹션은 금융권의 ESG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다루는 주요 섹션 내에서 KB금융이 추진하는 전사적 에너지 절감 캠페인인 ‘KB GOING 챌린지’를 구체적 사례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의 조직적 참여와 일상적 실천 방안을 분석하며, 다음 서브섹션에서 이어질 금융권의 지속가능한 전략 로드맵과 연결된다.
KB금융그룹은 기후변화주간인 4월 20일부터 25일까지를 맞아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절감 캠페인인 'KB GOING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총 11개 계열사가 참여하였다.
전계열사 주요 건물과 사옥에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조명 소등 행사를 전개하며, 병행하여 일반 국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SNS 이벤트도 운영함으로써 조직 내부와 외부에서 기후 행동 실천을 확산시켰다.
캠페인에는 차량 2부제, 5부제의 자율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통 관련 에너지 절감 활동과 더불어, 본사 사옥 내 경관 조명과 간판 조명을 일몰 이후 전면 소등하는 조치, 회의실과 복도 등 비사용 공간에 대한 최소 조도 유지 방안 등 조직 전반의 구조적 에너지 관리가 포함됐다.
이처럼 KB금융은 전사 차원에서 다양한 부서와 계열사를 아우르는 포괄적 참여 체계를 구축하여 ESG 문화를 내재화하고,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광범위하게 확산시켰다.
10분간의 소등 행사는 단시간 조명 사용량 감소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과 차량 운행 제한 등이 결합되면서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에너지 사용의 구조적 감축과 일상 업무의 탄소중립 실천 노력은 직접적인 전력 소비 절감과 더불어 비용 절감 효과를 동반했다. 특히 전기료와 유지관리 비용의 감소가 기대되며, 사내 조명 및 차량 배출가스 저감은 대외적인 탄소 배출 저감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KB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본 캠페인을 포함한 에너지 절감 조치들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룹 내 전 계열사의 건물과 업무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저탄소 체제로의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업무용 차량 운행 제한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감축이 병행됨으로써, 금융권에서의 ESG 실천이 조직 비용 효율화뿐 아니라 환경적 지속가능성 확보에 직결된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KB금융의 ‘KB GOING 챌린지’ 사례는 금융권 전반의 ESG 경영 실천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러한 실천의 확산이 KB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의 상생 금융 협력 등 보다 포괄적인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전략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다음 서브섹션에서 구체적으로 조명할 것이다.
본 서브섹션은 ESG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금융권의 지속 가능성 전략 내에서 KB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펼치는 상생 금융 협력 사례를 심층 분석한다. 금융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지원의 구체적 성과를 바탕으로 두 금융기관의 협력 모델이 지역 경제와 사회안전망에 미친 영향과 그 범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KB국민은행은 2026년 1분기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1만2433명을 대상으로 채무 감면 조치를 시행하였다. 이 중 만 34세 이하 청년층이 주요 감면 대상이며, 이들은 채무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받았다. 또한 5년 이상 미수 이자는 전액 소각하는 정책을 적용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채무감면 프로그램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이 경제적 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신청은 2026년 6월까지 진행 중이다. 감면 대상 기준도 5,000만 원 이하 연체자까지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시도하였다.
아울러 대출 금리 인하, 정책 자금 금리 우대,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 인프라 지원과 병행하여 ‘청년 미래이음 대출’과 ‘긱워커 미소금융’ 같은 특화상품도 운영 중이다. 전국 6곳에 운영 중인 KB희망금융센터는 신용 상담과 심리 상담을 제공하며 채무자가 단순 지원을 넘어 사회 복귀를 준비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타 금융 기관과의 비교 관점에서 IBK기업은행의 금리 감면 프로그램을 보면, 기본 금리 감면이 40%를 차지하며 청년 근로자와 지방 근로자에게 각각 추가 10%씩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 지원 노력이 두드러진다.
각 기준에 따른 IBK기업은행의 금리 감면 혜택 비율.
우리금융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여 약 2,400억 원 규모의 희망자금 지원을 이루어냈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 공급에 주력했다. 지원 대상은 유가·물가 안정 분야의 소상공인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공급망 관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보증 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도 0.7%포인트 낮추어 금융 비용 부담을 경감받았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가중된 경영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서비스, 제조업 등 고용 흡수력이 높은 산업에 집중 투자되었으며, 특히 소기업과 금융취약계층이 포함된 취약 업종에 대한 지원 비율이 높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은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고 지역경제의 뿌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처럼 KB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생 금융 지원은 금융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이러한 상생 금융 활동과 더불어 금융권이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본 서브섹션은 금융권 ESG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대책과 실행 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섹션 내에서, 금융권의 장기적 ESG 금융 확대 목표와 미래 전략을 구체적 수치와 함께 분석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의 성과와 더불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구체적 재무적 목표와 AI 혁신 투자 계획을 파악해 향후 금융권 ESG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은 2030년까지 ESG 금융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 중이다. KB금융그룹은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통해 ESG 상품, 투자, 대출 누적액 50조 원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 중 환경 분야에 약 25조 원을 할당하고 있다. 2023년 말 현재 ESG 금융 규모는 36.4조 원으로, 목표 대비 66%를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이러한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녹색 금융 확대, 지속가능 사회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며, 금융권의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 강화의 실질적 재무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ESG 금융 60조 원 달성을 선언하고 있으며, ESG 여신 25조 원, ESG 채권 25조 원, ESG 투자 10조 원으로 세분화한 정량적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중 친환경 사업 및 중견·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대출·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까지 누적 ESG 금융 규모는 20조 원 이상으로 집계되어 향후 7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2030년 ESG 금융 목표를 30조 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했으나, 고부가가치 디지털 ESG 금융 상품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공금융과 연계한 민생 금융 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ESG 상품 활성화에 구조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100조 원 규모의 ESG 금융 투입을 목표로 전사적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녹색산업 금융에 대해 높은 비중을 유지하며, 그룹 전체의 전환금융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국내 금융권 전반적으로는 ESG 금융 확대를 단순히 수치 목표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ESG 등급 평가와 국제 지표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및 사회공헌 금융의 실질적 확산을 모색하는 추세다.
금융권은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ESG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에서 혁신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국내 지방은행 최초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KT와 협력하여 직원들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사용자 중심 환경을 완성할 계획으로, 상반기 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충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기준 AI 관련 혁신사업에 할당된 예산이 수천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과 ESG 접목을 강화하는 데 투자 중이다.
KB금융도 AI 전환 전략을 금융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관련 평가 자동화 등에 적용 중이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ESG 상품 개발과 내부 운영 효율화에 연간 수백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역시 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ESG 리스크 예측 및 대응을 강화하는 투자 계획을 실행 중이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ESG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처럼 국내 금융권은 AI 기술을 ESG 경영 전략과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친환경·사회공헌 투자 확대를 넘어 금융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체적인 ESG 금융 확장 목표와 AI 혁신 투자는 금융권이 단기적 사회공헌을 넘어 중장기적 지속가능 경영을 체질화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이와 더불어 KB금융과 우리금융의 상생 금융 협력 사례를 통해 단기적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 노력을 살펴볼 것이다.
이 서브섹션은 금융권 사회공헌의 전략적 시사점 부분에서 ‘포용 금융과 지역 협력의 전략적 효과’를 구체적 사례로 설명하며, IBK기업은행의 구체적인 금리 감면 정책과 평택시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지원의 실증적 성과를 분석한다. 앞선 섹션들이 금융권 사회공헌 전체 배경과 타 기관 사례 등을 다룬 데 이어, 본 내용은 금융기관이 현실의 중소기업 금융 환경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직 기간과 지역·연령 등에 따라 최대 0.6%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 금리 감면은 최대 0.4%포인트이며, 지방 소재 기업 근로자 및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 각각 0.1%포인트씩 추가 감면 혜택을 더한다. 이로써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최종 적용 금리는 각각 3.36%, 3.09%로 시중 은행 중 최저 수준에 근접한다.
이 프로그램은 IBK의 비대면 대출상품에 적용되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구체적으로 경감하는 정책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근무 기간과 라이프스테이지 특성을 고려한 금리 차등 감면 방안은 안정적 고용과 금융 접근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수단이다.
법인 고객 및 해당 근로자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운영하여 단기적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기업 직원의 근로의욕 유발 및 인력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IBK기업은행과 평택시는 2026년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존 240억 원을 예탁해 2배수 대출 지원 체계를 운영했으나, 최근 대외 환경 악화에 대응해 예탁금 규모는 유지하되 대출 배수를 2배수에서 3배수로 상향 조정, 총 지원 대출 규모를 720억 원으로 확대했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며 기간은 1년(최대 2년)이다. 더불어 자동 감면금리를 기존 1.68%에서 1.09%로 낮춰 금융비용 경감 효과를 배가시켰다. 대상은 평택 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일정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이 협업은 자금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제조업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평택시와 금융기관 간의 공조는 포용 금융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 생태계 활성화와 경제 구조 개편에 기여하는 구체적 사례이다.
포용 금융과 지역 협력의 실증적 사례를 토대로,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KB국민은행의 성과 중심 전략에 대해 심층 분석하며,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어떻게 실질적인 경제 및 사회적 효과를 낳는지 살펴본다.
이 서브섹션은 금융권 사회공헌의 구체적 성과를 집중 분석하며, 특히 KB국민은행의 2026년 1분기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중심으로 성과 중심 사회공헌 전략의 의미를 평가한다. 앞선 섹션에서 금융권의 포용 금융과 지역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면, 본 내용은 실질적 사회적 가치 달성에 초점을 맞추어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이 가진 전략적 가치를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이어지는 섹션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상생 모델로 주목받는 신한은행 사례와 더불어 전 금융권의 ESG 경영 통합 전략으로 논의가 확장된다.
2026년 1분기 KB국민은행은 총 8,2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금융권 내에서 성과 중심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 수치는 금융과 비금융 부문의 ESG 경영 활동에서 산출된 것으로,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 등 세부 분야에서 3,481억 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3,490억 원이 각각 기여한 결과다. 이처럼 청년 지원과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거의 균형 잡힌 성과를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차트: KB금융의 2026년 1분기 사회적 가치 창출 내역].
청년 지원 부문에서 KB국민은행은 ‘KB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한 자산형성 금융상품, 주거 안정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포괄적인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젊은 세대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청년층의 사회 진입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역시 금융비용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출금리 인하, 정책자금 금리우대, 보증료 감면과 같은 직접적인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 분쟁과 같은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맞춤형 금융 상품도 제공하여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
KB국민은행은 청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확대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시켰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은 단순 대출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자산 형성과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 취업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금융비용 및 경영 리스크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운영 중이다. 정책자금 금리우대 및 보증료 감면은 금융 접근성 개선에 직결되며, 이에 더해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영향 기업에 대한 특별 금리우대 및 무역금융 수수료 우대는 국제 무역 환경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돕는다.
사회공헌과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도 KB국민은행은 ‘KB작은도서관’ 143곳 건립, ‘온동네 교육·돌봄센터’ 61곳 지원, 지역아동센터의 야간 돌봄 운영 등 다양한 현장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보이스피싱 및 전세사기 피해 지원,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 등 국민 생활안전 안전망 구축도 강화하여 금융 안정성과 사회 안전성을 통합 관리하는 전략적 접근을 구현했다.
KB국민은행의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는 금융권의 사회공헌이 단순한 기부나 이벤트가 아닌, 구체적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신한은행이 디지털 플랫폼과 지역 상생을 결합하여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통해 금융권 내 새로운 상생 모델을 다룰 것이다.
본 서브섹션은 금융권의 사회공헌 전략 중 디지털 플랫폼 활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부분으로, 앞선 포용 금융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기반으로 금융사가 어떻게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을 혁신적으로 구현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금융권의 사회책임 활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전략적 의의를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2026년 1분기부터 배달앱 ‘땡겨요’와 협업해 수도권 311개 영업점 내 718개 디지털 광고판을 활용하는 ‘우리동네 맛집 땡겨요’ 홍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과 인근 지역 내 땡겨요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광고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의 홍보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별도의 광고비용 발생 없이 이루어지는 이번 협업은 지역 식당 및 점포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높이는 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은행 영업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정확한 타겟팅으로 광고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가맹점들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으며, 신한은행도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 사회와 밀접한 상생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갔다.
또한, 땡겨요 앱은 중개수수료를 2%대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별도 입점비와 광고비 또한 받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신한은행과의 협업은 이러한 비용 절감 혜택을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모델로 평가된다.
‘우리동네 맛집 땡겨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매출은 평균 12.5% 수준의 증대 효과를 기록하였다. 이는 기존 광고 방식 대비 비용 대비 효율이 높고, 접근성 면에서도 우수한 결과이다[차트: 신한은행 '땡겨요' 플랫폼의 매출 증대 효과].
이 같은 매출 증대는 신한은행이 지역 상권 내 디지털 광고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지역 고객층과 소상공인 간 접점을 확대해온 결과로 분석된다. 소상공인들의 주요 고객군인 인근 거주민과 영업점 방문객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매체 활용 방안이 주된 요인이다.
프로그램 참여 소상공인 인터뷰 및 내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홍보 기회 확대가 신뢰도 향상으로 연결되어 신규 고객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재방문율 증가와 함께 단기적 매출 상승을 가져오는 직접적 기여를 했음이 확인된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중 창립 기념 사회공헌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소상공인 및 장애인과의 지역 상생 모델이 금융기관의 전략적 차원에서 어떤 시사점을 갖는지 분석한다.
이 서브섹션은 우리금융이 창립 127주년을 맞아 지역 상생을 위해 추진한 남대문시장 특별전 사례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장애인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공헌의 구체적 성과를 분석한다. 앞선 사회공헌 전략 사례들과 달리 창립 기념 행사를 통한 지역 밀착형 상생 모델이라는 특징을 부각하며, 금융기관이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 경제와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전략의 의미를 평가하는 위치에 있다.
우리금융의 남대문시장 특별전은 127주년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남대문시장 내 다수의 소상공인 가게들이 참가해 굿윌스토어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별전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기존 판매 채널 외 굿윌스토어를 통한 할인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판매량이 평소 대비 평균 15%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로 인해 행사 기간 동안 남대문시장 내 평균 매출액이 총 3억 5천만 원가량 증가했고, 소상공인의 재고 부담경감과 단기 현금 흐름 개선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차트: 우리금융 남대문시장 특별전 참여 효과].
행사 과정에서 굿윌스토어는 남대문시장에서 기부받은 물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고용 일자리를 확대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 수가 평상시 대비 20% 증가하였으며, 이들은 세일즈와 고객 서비스, 물류 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 투입되어 실제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이러한 고용 증가는 단순한 임시직원 충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우리금융은 향후에도 장애인 자립 지원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통한 우리금융의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성과는 금융권이 단순 후원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제시함을 보여준다. 다음 서브섹션에서는 이러한 상생 모델이 더 넓은 금융권 ESG 경영 전략과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살펴본다.
본 서브섹션은 금융권 사회공헌 및 지역 상생의 최근 사례 분석을 토대로, 각 금융지주의 전략적 통합 현황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구체적으로 다룬 각 금융사의 상생 및 포용금융 사례, ESG 경영 추진 현황을 종합하여 장기적 발전 방향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며 리포트의 결론부로서 독자가 금융권 사회적 가치 실현의 총체적 윤곽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KB금융그룹은 2026년 1분기 동안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8,2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했다. 이 수치는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 균형발전 부문에서 3,481억 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3,490억 원이 각각 기여한 결과이다.
청년을 위한 금융 지원은 KB청년도약계좌와 같은 자산 형성 금융상품 제공, 주거 안정 지원,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되어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집중되었다. KB국민은행의 청년도약계좌는 2026년 현재 누적 가입자 수가 25만 5천 명에 달하며 이는 청년층 경제 자립 지원에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KB국민은행의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자 수 변화 추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대출 금리 인하, 정책자금 금리 우대, 보증료 감면, 특히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위기를 맞은 기업에 대한 맞춤형 무역금융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약 1,000여 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운영 리스크 저감과 경영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KB작은도서관 143곳 건립, 온동네 교육·돌봄센터 61곳 지원, 343개 지역아동센터의 야간 돌봄 지원, 50여 개 공립 박물관·미술관과의 문화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문화 접근성 강화가 포함된다.
사회 안전망 강화에는 보이스피싱 및 전세사기 예방,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지원 등이 포함되며, 금융 부담 완화를 목표로 선제적 신용·채무 상담 서비스와 저금리 대환 대출 프로그램인 KB국민도약대출도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NEXT ESG’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 전략은 ▲탄소배출 감축, ▲금융 사회적 가치 창출, ▲ESG 전문성 강화, ▲투명한 ESG 공시 및 지배구조 확립의 4대 축으로 조직되었다.
특히 ‘NEXT 50’ 실행 과제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 확대, 친환경 기업 금융 지원 확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접근성 증진 등 50개의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전략은 기존의 단순한 친환경 투자에서 혁신·전환금융 확대, 금융포용 확대까지 영역을 넓히고 실질적 변화를 위한 단계적 추진 방안을 제시하며, 정부 정책 기조 및 국제 ESG 트렌드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자율적인 에너지 절감 캠페인, 차량 5부제 및 전광판 운영 시간 단축 등 일상 업무 문화 전반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외에서의 기후금융 역할 강화와, 블록체인·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합하는 예금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참여하여 ESG 경영 체계의 고도화를 도모 중이다.
신한은행은 자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및 금융부담 경감 모델을 구축했다.
‘땡겨요’는 업계 최저 수준인 2%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무료 정책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었으며, 서울·경기·인천 지역 311개 영업점 내 718개 디지털 광고판을 활용해 가맹점 무료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3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약 866만 명, 가맹점 수는 33만 곳으로 전국 56개 지자체와 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배달앱 역할도 겸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땡겨요 이차보전대출’ 등 572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도 병행되어 대출 금리 절감 효과가 연간 200만 원가량 발생하는 등 금융 시장 내 포용금융 실천 사례가 결합되어 있다.
더 나아가 신한은행은 ‘땡겨요’를 한국은행 예금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프로젝트 한강’과 연계하여 결제 생태계를 혁신하고, 지역화폐 등과의 결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역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남대문시장 소상공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리금융이 직접 시장 내 물품을 구매하여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고 장애인 근로자가 해당 물품을 할인 판매하는 상생 선순환 구조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을 지원하는 복합적 사회공헌 모델이다.
임종룡 회장은 ‘1899년 개척 정신과 상생 DNA’를 기반으로 ‘우리’의 범위를 유관 금융그룹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해 포용과 상생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아이유가 그룹 모델로서 ‘명예 우리금융인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병행되었으며, 우리금융인상 수상자들의 지속적인 공헌도 함께 조명되었다.
남대문시장 특별전은 기존 상생금융 활동과 차별성과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되며, 실질적 사회가치 창출과 금융사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꾀하는 전략적 사회공헌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금리 감면 제도를 운영하여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0.6%포인트까지 대출 금리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비대면 대출 상품에 적용되며, 금리 수준은 주택담보대출 기준 연 3.36%, 전세대출 3.09% 등 금융권 내 최저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실질적인 금융비용 경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평택시와의 협업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 대출 배수를 2배에서 3배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720억 원으로 증액하는 등 지역 협력 강화에 기반한 성공사례가 된다.
포용 금융과 지역 상생은 금융기관의 장기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작용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안정성 제고,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장기적 지역 성장 지표를 견인한다.
금리 감면 정책과 금융지원으로 기업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당 금융지원은 사회통합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정되는 투자 필요 규모는 2030년 이후 연간 9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이 중 개발도상국의 적응(기후변화 영향 완화) 분야를 위한 연간 투자 수요만도 2,0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다.
한국 금융권에서는 2024년부터 향후 7년간 정책금융기관 중심으로 저탄소 전환 및 녹색 프로젝트에 총 420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채권 발행지침, 친환경 금융상품 개발 등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금융의 시장 실패 가능성 및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적 인센티브 도입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 탄소배출량 측정 및 공시 확대가 요구된다.
금융사들은 에너지 사용 절감 프로그램, ESG 기준 내재화, 녹색금융 확대, 취약계층 금융 지원 강화 등 다각도의 ESG 경영 전략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후테크 및 친환경 기술에 대한 벤처 투자와 정책 금융 지원이 활성화되어 금융과 산업의 혁신적 결합을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융권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은 단편적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포용 금융, ESG 경영, 디지털 혁신을 융합한 전략적 금융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 모델은 금융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경영으로 연결된다. 다음 섹션에서는 금융권 사회공헌 전략의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하여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심도 있게 고찰할 것이다.
2026년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포용 금융과 ESG 경영, 지역 상생이라는 세 축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전례 없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8,286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달성과 청년·중소기업 지원에 집중한 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금리 감면과 평택시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체계적으로 활성화한 점, 신한은행이 디지털 광고판과 배달앱 ‘땡겨요’를 연계하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금융 부담 경감을 달성한 점, 우리금융이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성공한 점은 각각 금융권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한다.
이러한 성과는 기존 사회공헌을 넘어 금융권이 경제적 포용성과 지역 생태계 활성화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해 전략적 통합을 이룬 결과이다. 특히 ESG 금융 투자를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체계화하는 ‘NEXT ESG’ 전략과 AI·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미래지향적 접근이 금융산업 전반의 경쟁 동력을 견인하고 있다.
금융권은 이혼한 사례들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사회적 안전망과 지속가능한 금융 인프라 구축에 일관되게 집중해야 한다. 포용과 상생을 금융의 새로운 지평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실패하지 않아야 하며, 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책임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이러한 단호한 전략 추진만이 금융권의 사회적 신뢰와 경제적 경쟁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2026년 금융권 사회공헌은 단편적 지원이 아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금융 생태계 혁신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은 이를 미래 금융사회의 표준 모델로 확고하게 정착시켜야 할 사명을 지닌다.